블랙핑크 지수, 샤를리즈 테론과 뜨거운 우정 공개! 이목 집중 '친목 화제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세계 스타들의 만남, 블랙핑크 지수와 샤를리즈 테론의 친분

블랙핑크(BLACKPINK)의 멤버인 지수가 세계적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의 친목을 드러냈습니다. 한국 가수와 할리우드 배우의 뜨거운 우정을 담은 사진이 온라인을 강타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3일 오전, 블랙핑크 지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샤를리즈 테론을 만나 너무나 영광이었습니다. 내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 사진은 D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함께한 행사장에서 담은 것으로, 지수와 샤를리즈 테론이 밝게 웃으며 서로의 우정을 확인시켰습니다.

샤를리즈 테론은 또한 이 글을 인용해 "지켜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연락해♥"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따라 지수는 "당신이 최고예요"라고 답글을 달며 두 사람의 우정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8세인 지수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후 꾸준한 활약으로 현재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를 운영하며 36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hristian Dior'의 패션쇼에 참석해 품위 있는 아름다움을 선보인 적도 있습니다.

샤를리즈 테론과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미 2023년 초에 파리에서 열린 디올 패션쇼에서 두 사람은 만남을 가졌으며, 그때부터 이미 우정의 씨앗을 심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0일, 블랙핑크는 미국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본 핑크(BORN PINK)' 월드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자리에는 해외 스타들 또한 참석했는데, 그 중에서도 샤를리즈 테론의 등장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블랙핑크 지수는 샤를리즈 테론과의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친분을 알렸습니다.

샤를리즈 테론과 지수의 친목은 눈에 띄게 뜨거운 것으로 보이며, 이후 두 사람의 우정 모습을 더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류와 할리우드의 만남으로 더욱 빛나는 두 스타의 우정은 팬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