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 무인매장 암흑의 시간! 키오스크 털어가는 10대들...


키오스크를 벽돌로 내리치고있다


에스원의 새로운 솔루션 '에스원 안심24'로 범죄 피해 예방!

한때는 안심하고 휴식을 취하던 일요일 새벽, 이제는 무인매장들에게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습니다. 에스원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무인매장에서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는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로, 요일 중에서도 일요일이 가장 위험한 날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무인매장을 털기 위한 주범은 놀랍게도 10대들입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가 전체 범죄 중 52%를 차지하며, 20대, 30대, 40대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에스원 관계자는 이러한 상황을 "미성년자 범죄자들이 무인매장 절도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이들이 SNS를 통해 범행 방법을 공유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발전하고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또한,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는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로 전체 범죄 건수의 61%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인매장 점주는 주말과 연휴 기간을 특히 주의해야 하며, 첨단 보안솔루션을 설치하거나 자주 매장을 점검하는 등의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무인매장에서 발생한 피해 품목 중 91%는 현금으로 밝혀졌습니다. 절도범들은 망치나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키오스크를 파괴하고 현금을 훔치는 사례가 대다수였으며, 때로는 키오스크나 동전교환기를 통째로 훔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무인매장을 대상으로 한 범죄나 난동 행위가 늘어남에 따라 에스원은 '에스원 안심24'라는 무인매장 전용 솔루션을 출시했습니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원격 경고 방송과 긴급 출동 등을 통해 범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무인매장 점주와 손님 모두에게 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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