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치즈'로 특별한 하루 선사 "청량감 어쩔?"

크래비티의 '치즈'

크래비티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선 시커'로 청춘의 밝은 에너지 도입

보이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나만의 궤도를 찾는 여정을 시작했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태영, 형준, 성민)는 1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선 시커(SUN SEEKER)'의 더블 타이틀곡 '치즈'를 선공개했다.

'선 시커'는 각자의 모양을 지닌 퍼즐들이 모여 완벽한 조각을 이룬 전작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와 연결되는 신보로 '나만이 가질 수 있는 힘과 개성을 찾아 꿈을 쟁취하자'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태양을 쫓는 자'라는 뜻을 가진 '선 시커'로는 또 어떤 서사와 메시지를 전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치즈'는 크래비티만의 기분 좋은 특별한 하루를 노래한 트랙이다. 듣기만 해도 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만한 시원한 멜로디와 경쾌한 악기 구성이 돋보인다. 크래비티 특유의 밝고 에너제틱한 무드 역시 킬링 포인트. 크래비티는 '치즈'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면서 청량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원진은 노래를 들으며 자전거를 타는가 하면, 성민과 앨런은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며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또한 게임을 하고, 정원을 가꾸고, 악기를 연주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물론, 롤러스케이트를 다 함께 즐기는 크래비티의 모습을 통해 청춘의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크래비티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선 시커'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크래비티는 스토리의 확장, 스타일의 확립, 팀워크로 한 단계 성장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크래비티의 신보 '선 시커'는 오는 11일 오후 6시(KST) 발매된다. 이번 앨범을 통해 크래비티는 더욱 활기찬 에너지로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크래비티의 '치즈'는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팝 알앤비 곡으로, 청춘의 밝은 에너지를 가득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멤버들의 다양한 콘셉트와 활동 속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니, 기대해보자. 크래비티와 함께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