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수현, 이찬혁과의 저작권 분쟁 고백, 특유의 케미로 '전참시' 웃음바다

악뮤의 이수현과 이찬혁, '전참시'에서 저작권 분쟁 고백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악뮤 이수현과 이찬혁은 게스트로 등장해 팬들과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의 케미스트리와 놀라운 고백이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습니다.


악뮤의 이수현은 귀여운 캐릭터 굿즈와 피규어로 가득한 집을 공개하며 일상을 드러냈습니다. 아침부터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OST를 부르며 애니 덕후다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식사를 뒷전으로 하며 게임에 빠진 이수현에게 이찬혁은 불평을 털어놓았는데, 그 이유는 노래를 부를 때 수현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는 칭찬을 듣는 반면, 형은 작업을 하며 힘들게 노래를 만들고 있어 불평등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에 이수현은 저작권 문제에 대한 진실을 밝혔는데, "저작권은 (이찬혁이) 다 가져간다. 노동의 대가를 받는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전참시' 패널들은 그의 편을 들어 이찬혁을 향해 "내 편은 없나?"라고 농담하기도 했습니다.


악뮤 이수현과 이찬혁의 저작권 분쟁에 대한 고백은 '전참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와 현실적인 형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으며, 앞으로도 이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배우 민우혁의 생애 첫 일본 단독 팬 미팅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며, 이국주와의 포복절도 토크로 시청자들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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