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가 '탄허' 과거와 미래를 예견한 놀라운 예지력

예언가 '탄허'


- "탄허의 예언, 지구의 축과 국가 운명에 대한 과학적 관점"

- "미래 예측의 성공 사례, 탄허가 맞춘 역사 사건들"

- "탄허의 예언, 한국과 일본의 운명은 어떻게 이뤄질까?"

- "탄허의 사리, 승려의 희망과 미래를 상징하는 유골"


탄허 승려는 동아일보 편집국장, 한겨레, 문화방송 사장을 지낸 경험을 가진 언론인으로, 불교 승려로서도 활동했습니다. 그는 예지력으로 과거와 미래를 예견하며, 동양의 역학 원리에 기반하여 역사와 미래를 예언했습니다.


그의 예언 중 하나는 1975년에 충북 제천 덕주사에서 한 대화에서 나왔습니다. 탄허는 덕주사 주지 월남 스님과의 대화 중에 "월악산 봉우리 위로 달이 뜨고, 이 달빛이 물에 비치고 나면 30년쯤 후에 여자 임금이 나타난다"라는 예언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월악산 주변에 호수가 없었고 여자 임금이라는 아이디어는 매우 이례적이었습니다. 그러나 1985년에 충주댐이 완공되면서 월악산 봉우리 위로 달이 떴고, 그 예언이 현실이 된 것입니다. 30년 뒤인 2013년에는 한국의 여자 대통령이 취임하였습니다.


또한, 탄허의 예언 중에는 1949년에 오대산 월정사에서 개미 수천마리가 죽어있는 모습을 보고 북한 전쟁의 시작을 예언한 사례도 있습니다. 또한 1968년에는 삼척에서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발발하는 것도 예언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월정사가 관련된 사건으로, 그의 명령에 따라 책과 원고가 삼척 영은사로 옮겨져 불탔고, 무장공비 소탕 작전이 전개되었습니다.


그러나 탄허의 예언은 국제적인 사건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탄허는 미국의 베트남 전쟁에 대해 충격적인 예언을 했습니다. 그는 핵무기를 보유한 미국이 베트남에 패배할 것이라고 예언하였고, 이 예언이 현실이 되어 1973년에 미군이 베트남에서 철수하였습니다.


탄허는 또한 한국과 일본에 대한 예언도 했습니다. 그는 지구의 축이 똑바로 서는 과정으로 한국과 일본이 침몰하고, 한반도가 떠오르게 되는 예언을 하였습니다. 그는 이를 지구의 중심이 똑바로 서는 현상과 연결짓고, 북극 빙하의 녹는 것과 지진이 발생하는 과정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이러한 예언이 언제 현실이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현재의 환경 문제와 기후 변화와 관련하여 미래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탄허 승려는 승려로서 이름을 남기고, 예언가로서 예언을 남겼습니다. 그의 예언 중 일부는 이미 현실이 되었으며, 다른 예언들은 미래에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와 관심을 가지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의 예언은 불교와 역학 원리에 기반하여 과거와 미래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독특한 시각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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