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주식! LG화학과 화이자, 미래를 여는 안정투자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개인투자자들은 고위험 고수익을 목표로 선택한 유망주가 떠오르고 있다. 특히 배터리 주식은 국내에서 성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흑자 전환 기업에 투자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그런 가운데, LG화학, 화이자, 코카콜라가 내년에 안전한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배터리 사업의 선두주자


한국거래소와 블룸버그에 따르면,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국내 주식 중 8개는 배터리 업종에 속해 있다. 이 중에서 가장 주목받은 종목은 포스코홀딩스로, 개인은 올해 이 종목을 11조3661억원어치나 매수했다. 이로써 포스코홀딩스 주가는 76.7% 상승하여 개인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주었다. 포스코홀딩스는 배터리 사업을 포함한 신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성장이 기대되는 주식으로 꼽힌다.


신사업으로 도약하는 중


다음으로 주목받은 종목은 LG화학으로, 국내 주식 중에서 개인 순매수 2위를 기록했다. LG화학은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으면서도 주주환원율이 높아 안정적인 투자 대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배터리 소재 사업을 키우고 있는 LG화학은 향후 2030년까지 30조원 규모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큰 규모의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화이자 - 안정성과 성장을 겸비한 제약주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는 안정적이면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주식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의 M&A로 성장 모델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화이자는 현재 주가가 조정된 상태이며, 내년에는 순익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당 수익률이 6%에 근접하는 화이자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카콜라 - 안정적인 배당 수익


미국 주식 중에서 코카콜라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하는 주식으로 개인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순익의 약 80%를 배당으로 돌려주는 코카콜라는 안정성 있는 투자 대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자들은 코카콜라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안전하면서도 수익성 높은 주식에 투자하고자 하는 개인투자자들은 LG화학, 화이자, 코카콜라와 같은 종목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종목들은 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안전마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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